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어제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상반기 추진되는 누리호 3차 발사에 민간기업이 적극 참여하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을 골자로 한 과기정통부의 내년도 주요 정책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원안위 대통령 업무보고 주요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모두발언에서 과학기술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어떤 메시지가 나왔습니까?

송나영 앵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 목표, 개인정보위는 '국민신뢰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선도' 비전 제시, 원안위는 '과학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원자력 안전'을 목표로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정리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KPLO)가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진 건데요, 의미와 앞으로의 역할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인도·태평양 전략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11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인태 전략의 핵심 내용을 소개했는데요.
정부가 인태 지역을 대상으로 독자 전략을 발표한 건 이번이 처음이죠?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최대환 앵커>
특히 미국 등의 통상적 인태 전략과는 달리 협력국에 중국 및 아세안이 포함된 게 눈에 띕니다.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송나영 앵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어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초고령사회 대비 평생학습 정책을 확대·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요 골자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아울러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학생 지원 정책을 한데 묶어 통합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는데요.
관련해 주요 내용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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