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지난 22일 중부지방국세청이 경기도 수원 파장동에 위치한 축청사에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전군표 국세청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등 관내 주요 기관장과 국회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지방 국세청 준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경기와 인천, 강원 등 넓은 지역을 관할하는 중부지방 국세청은 1번 국도와 신갈 안산 간 고속도로, 과천 의왕 간 고속도로 가까이에 신청사를 준공함으로써, 민원인들의 접근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한, 이날 제막된 중부청의 상징탑『희망의 문』은 국세공무원의 덕목과 국민들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통해, 국민의 번영과 행복이 확산되기를 희망하는 조형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이번 중부청 신청사는 임차와 노후청사를 해소하기 위한 계획차원에서 처음 신축된 지방청으로, 오는 8월에는 부산지방국세청의 신축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