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감시·정찰 요격시스템을 포함한 국내 무기체계 개발 현황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혹독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어제 있었던 육군·공군 참여 첫 합동방공훈련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상황을 상정해서 이뤄진 건데요, 훈련이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송나영 앵커>
앞으로 군은 무인기 대응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어떤 방안들이 거론되는지 등 앞으로의 군 대응이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국방과학연구소(ADD)에 방문했습니다.
ADD 주요 업무와 윤 대통령 방문 의미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대한 군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천명하고, 우리 군의 전력증강 계획을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이 언급한 주요 메시지들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비상경제장관회의 주요 내용도 살펴봅니다.
최근 우리 경제에 혹한기가 닥쳤다는 지표가 잇따라 나오고 있죠.
어떤 상황인가요?
송나영 앵커>
이에 정부는 내년 재정을 최대한 빨리 풀어 경기둔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계획과 기대효과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대한 발빠른 정책 추진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부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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