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겠다며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아울러 인프라 건설과 원전, 방산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를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가 우리 경제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금리 인상이 가계와 기업의 과도한 채무 부담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제 중심의 외교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 원전, 방산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으로 확대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해외 수출을 늘리기 위해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아가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또한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며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IT와 바이오산업을 비롯해 방산과 원자력, 탄소 중립과 엔터테인먼트에 이르는 '스타트업 코리아' 시대를 열겠다고도 말했습니다.
KTV 서한길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229회) 클립영상
- 새해 첫날 신년사···"3대 개혁 미룰 수 없어" 02:06
- 윤 대통령 "모든 외교 중심을 경제에···역량 총동원" 01:46
- 한은 총재 "올해 통화정책, 물가 안정에 중점" 00:53
- "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의 해"···한 총리, 첫차 탑승 01:48
-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단기비자 중단 00:25
- 새해 첫달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카드·모바일 10% 할인 00:37
- 대중형골프장 주말 코스 이용료, 24만 7천 원 이하 조정 00:34
- 취약계층 집중 보호! 약자복지 지원 강화 [클릭K+] 05:28
- "세계 경제 경기침체 가능성, 수출로 돌파"···대통령 신년 메시지 주요 내용은? 15:48
- 돌아온 야외 스케이트장···연안 해수면 상승 [S&News] 03:57
-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올해 달라지는 고용·보건복지 정책은? 18:49
- 고독사 [일상공감365] 03:00
-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3. 01. 02. 11시) 16:06
- 법인세·종부세 감세액, 국회 본회의 통과한 예산안에 반영 안됐다? [정책 바로보기] 05:02
- 실손보험 중복 가입했다면···무엇을 중지하는게 이득일까? [정책 바로보기] 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