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새해 첫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내용과 함께 주목할 현안을 짚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사회의 폐단을 바로잡고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나요?
송나영 앵커>
또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 등 총력 대응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 어떻게 들으셨나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을 거론하며 "첨단 과학기술,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워나가는 것도 우리 정부의 중요한 과제"라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언급했는데요. 주목할 내용이 있다면요?
송나영 앵커>
어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투자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공개됐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지난해 12월 국가전략기술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8%, 중소기업 16%로 하는 세제개편안이 통과된 이후 추가 감세 방침을 공식화한 건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송나영 앵커>
다음으로 어제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20203년 업무계획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주택 시장 안정 대책이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성장 인프라 확충, 교통혁신 등에 대한 내용도 담겼는데요. 관련 내용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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