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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결정적 정책 <보훈의 역사>
국가를 위해 희생한 많은 영웅.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책임지기 위한 국가의 노력이 바로 보훈 정책이다.
그렇다면, 선조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어떻게 예우해왔을까?
부국강병의 시작을 보훈 정책이라 생각한 신라시대.
전장을 누빈 군인과 전사자들에게 최고의 예우는 물론 심지어 유일무이한 관직과 궁에서 몸을 굽히지 않아도 된다는 파격적인 보상까지 시행했다고 하는데!
보훈 정책 또한 시대를 거치며 발전해 조선시대에는 당사자는 물론 후손들까지 대대손손 누릴 수 있는 엄청난 보상으로 국가유공자가 최고의 영웅이라는 것을 만인에게 각인시켰다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많은 사람!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으려는 국가의 노력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그 역사를 찾아 떠난다.

진행: 심용환(역사학자), 썬킴(역사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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