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두가지 인생의 맛 2부
등록일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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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콤한 귀농생활~
- 남편 임영근씨는 집 뒷산에 오른다. 꿀벌들을 살피기 위한 것! 귀농 초기 무작정 산청 귀농귀촌연합회를 찾아가 양봉교육을 받았고 30통의 양봉을 시작으로 지금은 200통까지 늘렸다. 지금은 꿀벌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살피느라 분주하다.
- 아내 정둘씨는 사천으로 외출에 나섰다. 오늘은 귀농인들이 모여 SNS교육을 받는 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SNS 활용법을 배우고 이웃농가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2. 에필로그
- 어머니의 품 같은 지리산 자락에서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는 부부, 이제는 지구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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