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가 건전한 노동시장 구현과 건설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관련 내용 등 어제 있었던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요 의제들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정부가 건설노조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안건이었는데요,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고질적 병폐’로 규정했군요.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간 협업강화 및 민간공조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불법행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대응 방안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또 전세보증금 사기와 관련한 단호한 대처 의지도 밝혔는데요, 현재 전세보증금 피해가 어느정도인지 현황과 사기유형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그렇다면 지난해 9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방지방안 이후 조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교육부가 업무보고에서 4대 분야의 10대 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교육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송나영 앵커>
문체부도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를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을 것을 천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연말까지 외래 관광객 1천만명, 관광수입 160억 달러 달성이란 목표도 내놨는데요, 어떤 구상인가요?
최대환 앵커>
또 K-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7천 9백억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한단 계획도 나왔는데요, 관련 내용과 기대효과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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