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미래 성장 산업 중 하나를 꼽자면 반도체 분야를 들 수 있을 겁니다.
정부에서 ‘반도체 초강국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 한 바 있는데요.
그 중 인력 양성 분야에서 ‘반도체 아카데미’는 핵심 사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당초 계획보다 예산이 깎여 사업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 라정인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라정인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먼저, 시청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도체 아카데미’가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반도체 아카데미’예산이 절반 이상 축소 됐다며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는 2031년까지 반도체 분야 인력 15만명을 육성한다고 밝힌바 있죠.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 어떤 정책들이 추진 될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네,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과 관련해서 산업통상자원부 라정인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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