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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진 기자>
1월 9일 신국진 기자의 국정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주요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통상 업무를 진행합니다.
오전 11시 30분 주재 예정이던 주례회동은 부처 업무보고 등을 이유로 취소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 문제 대응 방안과 함께 주요 부처의 새해 업무보고 등을 살펴볼 전망입니다.

다음, 한덕수 국무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한 총리는 공개 일정 없이 오후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8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개혁과제와 민생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규제 개혁 등 주요 현안을 살펴볼 전망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부터 외청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첫 번째 업무보고는 국세청과 조달청으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늘봄 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합니다.
늘봄 학교는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방과 후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인데요.
학부모가 정규 수업 전이나 수업 후 틈새를 활용해 잠시라도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 유형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입니다.

다음 부처 장차관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국회에서 열리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도 국회를 방문하는데요.
이 장관은 오전 10시 한무경 의원이 주최하는 노동현안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미국 출장길에 올랐는데요.
원 장관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참석을 위해 지난 6일부터 미국 방문 중으로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박 차관은 오후 3시,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에너지 복지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1월 9일 국정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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