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제 국회에서는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지역 맞춤형 교육 개혁 방안과 부실대학 개혁 등에 관해 논의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강조된 개혁 추진 의지와 정치권에 대한 협력 당부에 대한 메시지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어제 회의에서는 '지역맞춤형 교육개혁 추진계획'과 '2030부산 엑스포' 유치지원 계획이 논의됐습니다.
먼저 교육개혁 관련 주요 골자 설명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고위 당정의 또 다른 주제였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는데요, 정부가 보는 유치 기대효과와 유치 의지는 어느 정도인가요?
송나영 앵커>
외교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정부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대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경과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미국과 일본이 오는 13일 정상회담 후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공동문서 발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에게 미칠 영향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오는 16~20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도 주목됩니다.
세계 경제인들이 총집결하는 만큼 윤 대통령이 직접 세일즈 외교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중요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아울러 올해 한·미동맹이 70주년을 맞는 점도 윤 대통령이 광폭 외교 행보를 벌이는 데 힘을 실어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올 한 해 외교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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