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물가 잡기와 민생부담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먼저 최근 물가와 우리 국민의 생활 여건부터 살펴봅니다.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를 넘기며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상승세가 다소 둔화하기 했지만 아직도 높은 수준인데요, 어느 정도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명절을 앞두고 들뜨기도 하지만 상차림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요.
이에 정부는 역대 최대 수준의 성수품을 공급하며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서민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도 마련했습니다.
난방비에서 주거, 통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 부담을 줄이는 방안들이 나왔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설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기 위해선 자금의 어려움도 해소되어야 할 텐데요.
정부는 중소, 소상공인, 근로자를 위해 각종 대금과 체불된 임금이 조속히 지급되도록 지원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이번 민생안정대책에는 귀성 교통비 부담 완화 등 연휴기간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이 포함됐는데요.
먼저 최근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제되지 않았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고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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