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탈북민 67명 입국···소폭 증가
등록일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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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통일부는 지난해 총 67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국내로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남성 35명, 여성 32명이 국내로 입국했으며, 이는 재작년 63명에 비해 4명이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 이후 북한이탈주민 입국이 큰 폭으로 감소한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재확산 동향, 북한의 방역조치 변화에 따라 이탈주민 입국 인원의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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