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 괴롭히는 정신질환, 우리의 현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일어난 '코로나 블루'는 대표적인 간접 재난 트라우마의 예다. 간접 재난 트라우마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만성적인 우울증이나 불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어떤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까?
▶ 심리적 고통을 보듬어주는 ‘마음안심버스’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첫 걸음은 치료센터를 찾아 내 상태를 진단해보는 것.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재난심리지원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음안심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했는데, 어떤 절차를 통해서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본다.
▶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
그렇다면 국민적 트라우마 등 현대인의 정신질환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이 과정에서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지, 재난심리지원체계에 대해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함께 이겨내요. ‘트라우마 안내법’
전문가들은 천천히 일상생활을 이어가며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사회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트라우마 안내법’을 전문가에게 들어본다.
출연자:
이다영 (국립정신건강센터 담당관)
장순일 (정신건강전문요원)
박강수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관리과 사무관)
연미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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