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리미트 순방을 계기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 24건, 최소 7조 5000억 원 이상의 양해각서(MOU) 및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UAE 국빈 방문의 성과와 앞으로의 일정 등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순방 사흘째 현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동의 에너지 분야 최대 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에 무함마드 UAE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행사 개요와 기조연설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이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순방에 동행한 우리 기업들의 수출과 투자 유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수출 1호 원전인 바라카 원전을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상징성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오늘은 윤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마지막 날입니다.
미래비전 두바이 포럼에 참석한 뒤 스위스로 향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주요 일정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럼 이쯤에서 이번 정상외교에서 거둔 경제 성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랍에미리트가 300억 달러, 37조 원을 한국에 투자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성과와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한편 이번 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MOU는 총 48건입니다.
주요 MOU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번 순방 결과로 우리 경제의 단비가 되어주는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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