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FTA 반대 부분파업 철회
등록일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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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25일부터 27일까지로 예정됐던 권역별 2시간 부분파업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차 지부는 24일 오후 확대 운영위원회를 열고, 한미FTA 반대 파업에 대한 조합원과 국민의 부정적 여론을 감안해서 당초 계획했던 부분파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금속노조는 현대차 노조의 철회 결정에도 불구하고 25일 호남.충청권, 26일 수도권, 모레 영남권 등 3개권역별 순환파업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현대차 노조의 불참으로 총파업의 동력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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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부는 24일 오후 확대 운영위원회를 열고, 한미FTA 반대 파업에 대한 조합원과 국민의 부정적 여론을 감안해서 당초 계획했던 부분파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금속노조는 현대차 노조의 철회 결정에도 불구하고 25일 호남.충청권, 26일 수도권, 모레 영남권 등 3개권역별 순환파업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현대차 노조의 불참으로 총파업의 동력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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