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외교위원장, 위안부 결의안 서명
등록일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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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미 하원 결의안에 톰 랜토스 외교위원장이 공동발의자로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위안부 결의안 공동발의 서명 의원 수는 145명으로 늘었으며, 외교위 및 하원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관측됩니다.
랜토스 외교위원장은 그동안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유보해왔지만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 한인 모임에서 처음으로 공개 지지를 천명한 데 이어 결의안 공동 발의자로 서명했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는 결의안을 26일 정식 상정할 예정이며, 이날 외교위를 통과하면 7월 중순쯤 본회의로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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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위안부 결의안 공동발의 서명 의원 수는 145명으로 늘었으며, 외교위 및 하원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관측됩니다.
랜토스 외교위원장은 그동안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유보해왔지만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 한인 모임에서 처음으로 공개 지지를 천명한 데 이어 결의안 공동 발의자로 서명했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는 결의안을 26일 정식 상정할 예정이며, 이날 외교위를 통과하면 7월 중순쯤 본회의로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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