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건설현장 불법행위 2천70건 접수
등록일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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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12곳의 민간 건설 유관협회를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천4백여 곳의 건설현장에서 2천70건의 불법행위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계약된 월급 이외에 매월 추가금 지급을 요구하는 '월례비 요구'가 1천2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조전임비' 강요가 560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피해액도 제출한 118개 업체는 최근 3년 동안 1천686억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답했습니다.
국토부는 피해 사실이 확인된 건에 대해 이르면 다음주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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