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UAE 국빈방문 및 다보스포럼 참석' 순방 일정을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는 UAE에서 300억 달러, 한화 약 37조 원 투자 유치를 비롯하여 다양한 성과를 기록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번 순방의 성과와 의미를 짚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저희가 지난 20일, 특별 생방송을 통해서 이번 순방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짚어드리기도 했는데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과 다보스포럼 참석'의 성과를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UAE는 그동안 에너지와 방위산업 분야에서 우리와 협력을 이어온 주요국 중 하나였는데요.
이번 순방에서도 전통적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죠?
최대환 앵커>
말씀해주신 성과 외에도 UAE와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나가기로 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에너지와 방산을 넘어서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그리고 풍력터빈 분야 세계 1위 기업이죠.
덴마크의 베스타스가 기업 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포함하여 3억 달러, 우리 돈 약 37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죠?
최대환 앵커>
이번에는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석과 관련한 의미와 성과를 짚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에서 특별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평론가님은 그 의미를 어떻게 보셨나요?
송나영 앵커>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아인슈타인의 모교로 알려진 취리히 공과대학을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세계적인 석학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젊은 과학자들을 만나 순방 성과를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이번 순방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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