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 무인기, 카메라 장착 가능성···용산 촬영은 제한"
등록일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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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군은 지난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 일대는 촬영하지 못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무인기 관련 전비태세검열 중간 결과를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군은 이번 무인기가 과거와 같이 상용 카메라를 장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는데 예전처럼 비행경로 사전 입력 방식으로 비행하면서 영상 촬영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촬영 방법은 수직 직하방 촬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다만 비행고도와 과거 무인기에 장착된 상용카메라의 성능 등을 고려할 때 용산지역 촬영은 제안됐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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