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UAE 국빈방문과 다보스포럼 참석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대통령을 비롯해 민관이 한팀을 이룬 경제 외교로 역대 최대의 순방 성과를 거뒀습니다.
주요 성과와 과제를 비롯한 순방 뒷이야기도 더 자세히 들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삼 / 외교부 차관보)
최대환 앵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이 양국 수교 이래 최초의 국빈 방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번 UAE 방문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송나영 앵커>
UAE가 이번 방문을 계기로 300억 달러 규모의 대한민국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UAE 방문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 11월 사우디 왕세자 공식 방한 접수에 이어 이번 UAE 국빈 방문까지 취임 1년 내에 본격적인 대중동 외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통상 취임 직후에는 소위 4강 외교에 집중하는 게 일반적인데 윤 대통령은 제2의 중동 붐 조성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거둔 성과를 앞으로 어떻게 이행할 계획이신가요?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맞이하면서 UAE측도 상당히 파격적인 예우를 갖추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요,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소개해 주실 수 있을지요?
최대환 앵커>
다보스 포럼 계기 한국의 밤 행사는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개최되었는데, 다보스를 박람회 홍보 장소로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송나영 앵커>
글로벌 CEO 오찬 간담회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업사원’이라고 소개한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단독 특별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복합위기를 극복한다는 국정철학을 국제사회에 제시했는데, 핵심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를 구현하기 위한 올해 외교부의 계획은 무엇인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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