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마 주춤...주말에 다시 약한 비
등록일 :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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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시작된 장마가 22일은 주춤한 가운데, 주말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22일 점차 남하해서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하다가 주말인 23일 다시 북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3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지방을 시작으로 호남과 충남 등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3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과 제주도가 5～20mm, 경기도 남부와 서해안과 충남은 5mm 내외로, 많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22일 점차 남하해서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하다가 주말인 23일 다시 북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3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지방을 시작으로 호남과 충남 등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3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과 제주도가 5～20mm, 경기도 남부와 서해안과 충남은 5mm 내외로, 많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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