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아랍에미리트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300억불 투자 유치 등 UAE 순방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내용과 함께 주목할 현안을 짚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아랍에미리트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추진 배경과 함께 UAE 순방 성과도 다시 한번 더 짚어주실까요?
송나영 앵커>
이번 회의를 통해 한-UAE 투자·협력 후속조치 계획이 확정됐는데요.
하나씩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부·민간전문가 등 민관 ‘원팀’ 체계를 구성해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한-UAE 간 협력 프로젝트별로 소관부처에서 전담해 UAE 측 상대 부처와 공동으로 성과를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이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UAE 투자유치를 계기로 ‘신 중동 붐’ 조성과 신흥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계획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다음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어제 한국에서 심장질환 수술을 받은 캄보디아 소년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동남아시아 순방 중에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건데, 어떤 얘기가 오갔나요?
송나영 앵커>
다음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엄중한 한반도 정세 속에 한미 국방부 장관이 어제 만나 양국 국방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국방장관회담에 이어 오는 3일에는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도 추진됩니다.
양국간 외교·안보 슈퍼 위크가 마련된 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한미 공조 강화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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