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처벌 대신 선도로 효과 커
등록일 :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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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청소년에게 ‘처벌’ 대신 ‘선도’ 위주의 단속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난 석 달 동안 학교폭력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가해학생 만 4천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이중 7000명 가량의 학생이 자진신고 했고, 폭력서클 190여 개가 스스로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처벌보다는 선도에 중점을 두면서 자진 신고하는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 2년 간 선도처분을 받은 학생이 재범을 한 경우는 0.3%가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 선도프로그램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은 ‘학교 폭력 전담 경찰관제’를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한 지속적인 단속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이 지난 석 달 동안 학교폭력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가해학생 만 4천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이중 7000명 가량의 학생이 자진신고 했고, 폭력서클 190여 개가 스스로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처벌보다는 선도에 중점을 두면서 자진 신고하는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 2년 간 선도처분을 받은 학생이 재범을 한 경우는 0.3%가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 선도프로그램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은 ‘학교 폭력 전담 경찰관제’를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한 지속적인 단속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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