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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구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대구 수성 경찰서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리모델링에 나섰습니다.

수성서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은행처럼 민원인 대기번호표와 응대용 탁자 등을 비치했습니다.

또, 허전했던 벽에 그림을 걸고 경찰 흉장 모양과 ‘우리는 대한민국 경찰이다’라는 문구를 새겨 경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재만 수성서장은 민원실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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