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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기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지난 15일, 경기청에서는 도내 상설부대의 신임대원 70여명과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하는 `상설부대 새내기 대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임대원들이 부대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경기경찰청 인권위원인 천해리 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기경찰청 자체제작 영상물과 영화 관람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참석 대원들과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들이 오산시에 소재한 `물향기 수목원`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고민을 상담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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