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포럼 개막
등록일 :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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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제주평화포럼이 21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국내외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문제를 논의합니다.
이경미 기자>
평화의 섬 제주에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논의하기 위한 제 4차 제주평화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6개 전체회의와 5개 원탁회의, 안보.경제 등 구체적인 이슈를 다루는 8개의 전문패널 등 모두 19개의 크고 작은 회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제주평화포럼은 3차례 열렸던 과거 포럼과는 달리 남북한 통일문제 뿐만 아니라 동북아 더 나아가 세계 평화 문제를 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개막일인 21일에는 동아시아-유럽안보협력기구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에는 옛소련과 동유럽의 공산체제를 무너뜨리고 유럽연합의 전초가 된 `헬싱키 프로세스` 주역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동아시아에서 정보통신 협력이 지역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회의도 진행됐습니다.
행사 이튿날인 22일에는 이해찬 전 총리, 프리마코프 러시아 전 총리 등 국내외 전.현직 각료와 학계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해 참석해 지도자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 이 자리에는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참석해 6자회담을 비롯한 북핵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2박 3일간 열리는 제주평화포럼 마지막날에는 제주선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외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문제를 논의합니다.
이경미 기자>
평화의 섬 제주에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논의하기 위한 제 4차 제주평화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6개 전체회의와 5개 원탁회의, 안보.경제 등 구체적인 이슈를 다루는 8개의 전문패널 등 모두 19개의 크고 작은 회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제주평화포럼은 3차례 열렸던 과거 포럼과는 달리 남북한 통일문제 뿐만 아니라 동북아 더 나아가 세계 평화 문제를 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개막일인 21일에는 동아시아-유럽안보협력기구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에는 옛소련과 동유럽의 공산체제를 무너뜨리고 유럽연합의 전초가 된 `헬싱키 프로세스` 주역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동아시아에서 정보통신 협력이 지역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회의도 진행됐습니다.
행사 이튿날인 22일에는 이해찬 전 총리, 프리마코프 러시아 전 총리 등 국내외 전.현직 각료와 학계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해 참석해 지도자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 이 자리에는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참석해 6자회담을 비롯한 북핵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2박 3일간 열리는 제주평화포럼 마지막날에는 제주선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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