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톡톡 사이다경제 (784회)
등록일 : 2023.02.03
미니플레이

청년이 원하는 일경험 기회 늘린다

임보라 앵커>
최근 취업시장에서는 경력직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청년들의 경력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경험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먼저 최근 청년 고용 현황부터 살펴봅니다.
지난해 청년 고용률은 20년 내 최고 수준을, 실업률은 최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일단 지표상 청년 고용률이 개선되고 있는 흐름으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본격적으로 이번에 발표된 청년 고용서비스 혁신 방안 내용 살펴봅니다.
먼저 정부는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 자체를 확대할 예정인데요.
여기에서의 핵심은 청년들이 원하는 일경험 유형을 적극 반영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임보라 앵커>
나에게 맞는 일경험 프로그램을 찾는 단계부터 참여 이후 단계까지, 일경험 단계별로 청년들이 원하는 서비스들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재학생을 위한 별도의 고용서비스 지원체계도 마련됐습니다.
기존에 제공됐던 청년 고용서비스가 졸업 예정 또는 이후 미취업 단계에서의 지원이었다면 이제는 재학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지원되는 건데요.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일경험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일경험 프로그램의 품질도 관리할 방침인데요.
먼저 범정부 ‘일경험 정책협의회’를 운영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