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의 북 전원회의 이례적···식량 사정 주시"
등록일 : 2023.02.06
미니플레이
최유선 앵커>
통일부는 북한이 지난 연말에 이어 2개월여 만에 다시 전원회의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다소 이례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농업 관련 문제를 단일 안건으로 상정한 바 정부는 북한의 식량 사정 및 내부 동향을 주시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조용원 비서 주재로 13차 정치국 회의를 개최하고, 2월 하순에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1104회) 클립영상
- '청보호' 실종자 2명 추가 발견···행안부, 긴급구호비 지원 02:25
- 강제성 없는 '표준운임제' 도입···시멘트·컨테이너 3년간 적용 01:42
- 2030 부산엑스포 유치상황 점검···"코리아 원팀으로 유치 총력" 00:38
- 박진 외교장관 방미 마무리···美 확장억제 확인·과학기술협력 강화 02:11
- 軍 "북한 열병식 예행연습 관련 증가된 활동 감시 중" 00:33
- "2달만의 북 전원회의 이례적···식량 사정 주시" 00:33
- 주요 외신, 윤석열 대통령 UAE·스위스 성과 보도 01:57
- 국제선 운항 편수 60% 회복···6월 90% 전망 00:38
-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사회가 오기까지 [일상공감365] 03:12
- 이익이 나든 손해가 나든 건설사가 책임져야 [S&News]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