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의 북 전원회의 이례적···식량 사정 주시"
등록일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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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통일부는 북한이 지난 연말에 이어 2개월여 만에 다시 전원회의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다소 이례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농업 관련 문제를 단일 안건으로 상정한 바 정부는 북한의 식량 사정 및 내부 동향을 주시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조용원 비서 주재로 13차 정치국 회의를 개최하고, 2월 하순에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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