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올 겨울 무엇보다 서민들을 힘들게 하는 것, 난방비입니다.
가스요금, 전기요금이 상승하면서 기존보다 난방비가 큰 폭으로 올라 그야말로 난방비 폭탄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이럴 때 취약계층에겐 더욱 힘든 시기죠.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취약계층 보호에 에너지 공기업들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마케팅운영실 박찬영 부장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찬영 / 한국전력공사 마케팅운영실 부장)
최대환 앵커>
한전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혜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죠.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전달시스템의 부실로 취약계층이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공공요금 감면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올해 겨울 유독 어렵습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향후 계획하신 일이 있다면요?
최대환 앵커>
네,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혜택과 관련해서 한국전력공사 박찬영 부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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