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2배로
임보라 앵커>
올겨울 가장 뜨거운 감자는 난방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시간,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난방비 대란 원인부터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주요 정부 지원 내용까지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올겨울 난방비 고지서 받고 깜짝 놀란 분들 상당히 많으셨는데요.
그렇게 따뜻하게 지낸 것도 아닌데, 난방비가 두 배 이상 올랐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난방비가 오른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은 올해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단계적으로 공공요금을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인데,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상황 속 피할 수 없는 조치로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한층 높아진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까지 나온 난방비 관련 주요 지원 대책, 소개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방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금액을 상향하고 있지만 어떤 난방비 지원이 있는지, 또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 혜택을 놓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뉴:홈 첫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특별공급 사전청약 접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평균 경쟁률 11.1 대 1을 기록하면 흥행에 성공했는데요.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미혼 청년 특공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주택이 남아나던 시절? 내 집 마련의 꿈★은 이루어진다 [라떼는 뉴우스]
이사하기 딱 좋은 날씨네
이사 갈 내 집이 없는 게 함정
매일매일 집 짓던 시절
1가구 1주택의 시대는 언제쯤
주택이 남아나던 시절?
내 집 마련의 꿈★은 이루어진다
대한뉴스 제376호 (1962년 8월 3일)
대한뉴스 제681호 (1968년 6월 29일)
대한뉴스 제700호 (1968년 11월 19일)
대한뉴스 제1826호 (1990년 11월 7일)
대한뉴스 제1794호 (1990년 3월 30일)
대한뉴스 제1902호 (1992년 4월 22일)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