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과 교육, 연금 개혁 등 3대 개혁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2일 상생임금위원회를 조직하면서 '법치주의에 기반한 노동 개혁'의 출발 신호탄을 쐈는데요.
자세한 내용, 고용노동부 노동현안추진반 손우성 서기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손우성 / 고용노동부 노동현안추진반 서기관)
최대환 앵커>
정부가 올해를 3대 개혁 추진의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노동개혁 중 핵심 과제인 임금체계 개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연장근로시간을 주 단위에서 월 단위로 관리하는 주 52시간 근무제 개편도 노동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것이 근로시간제도 개편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개편될지 궁금한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앞서 지난 2일, 임금체계 개편 뿐 만 아니라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임금위원회가 발족했는데요.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무엇이고 또, 어떤 부분을 개선해나갈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노동개혁과 관련해 고용노동부 손우성 서기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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