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부담을 갖는 학생들을 위해 정부는 국가장학금 제도를 시행-지원합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 청년들을 위한 올해 국가장학금 주요 지원 내용을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대학에 진학하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등록금이죠.
국가장학금은 이러한 학생과 부모의 등록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인데요.
국가장학금으로 통칭하고 있지만 종류와 혜택이 다양하죠?
임보라 앵커>
국가장학금은 원래 일정 성적을 유지해야하는 요건이 있는데요.
특별히 올해부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이 성적 제한 기준을 없앴다고 합니다. 전원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는거죠?
임보라 앵커>
가장 궁금한 건 어느 정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냐는 겁니다.
소득분위별로 지원에 차이가 있는데, 특별히 다자녀가구의 경우 더 많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죠?
임보라 앵커>
올해부터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대학 입학금이 전면 폐지됩니다.
한데 아직 일부 대학에서 등록금에 입학금이 산입된 경우가 있는데요. 해당 학생들도 국가장학금제도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죠?
임보라 앵커>
기초-차상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름도 ‘드림장학금’인데요.
이 역시 올해부터 지원을 늘린다구요?
임보라 앵커>
1차 신청 기간은 마무리 됐고 2차 신청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요?
임보라 앵커>
국가장학금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장학금으로 부족한 학자금의 경우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앞으로 청년-대학생 학자금대출에 대한 이자도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라구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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