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2일 워싱턴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
등록일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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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상정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 DSC TTX를 실시합니다.
국방부는 현지시간 2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DSC TTX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TTX는 지난해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DSC TTX의 연례 개최에 합의한 이후 처음 시행되는 연습입니다, 한미는 이번 TTX에서 북한의 핵위협에 관한 정보공유·협의 절차 등 미국의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TTX 다음날인 23일, 조지아주 킹스베이에 있는 미 핵잠수함 기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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