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정부가 앞으로 회계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노조에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성장 4.0 전략’ 로드맵도 발표했는데요,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례회동에서 나온 주요 메시지부터 살펴보죠.
윤 대통령이 노조 개혁 관련 초강수 카드를 꺼냈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편, 어제 주례회동에서는 데이터 활용 관련 규제혁신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메시지와 정책 추진에 있어서의 맥락도 설명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번엔 비상경제장관회의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최근 우리 경제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산업에 대한 ‘신성장 4.0 전략’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작년에 발표한 ‘신성장 4.0 전략’의 개요부터 설명해 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신성장 4.0 전략의 첫 세부 대책인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026년까지 로봇 배송, 2027년까지는 드론 배송을 상용화하고 새벽배송을 넘어 30분과 1시간 배송시대를 열기 위해 도심 내에 소형 물류센터, 즉 MFC (Micro Fultillment Center)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네요.
어떤 청사진인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오는 6월 중에 ‘전국민 AI 일상화 추진 계획’이 발표됩니다.
이게 뭔지, 또 기대효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이 전혀 없는 ‘넷제로 시티’도 올해 하반기에 대상지 10곳을 선정해 2026년부터 조성 작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의 주요 계획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어제 'K-Network 2030 전략'도 제시됐습니다.
2030 부산 엑스포 이전에 대규모 6G 후보 기술을 시연한다는 계획인데요.
중요성과 앞으로의 과제,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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