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한 번 걸리면 100% 고사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1988년 부산에서 최초로 발생했는데요.
산림을 황폐화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대유행을 우려해 정부가 많은 방제예산을 투입하는데, 문제는 예산편성의 기초가 되는 피해 예측이 부실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 김명관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명관 /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 과장)
최대환 앵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산림청이 사전에 발생규모를 예측하고, 피해량을 산출하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많은 예산이 할당되는 방제사업을 지자체의 허술한 기초조사만을 활용해 피해 예측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재선충병 정밀 예찰을 위해 매년 두 차례 헬기로 피해 지역을 둘러보는 항공예찰의 경우도 '전시행정'이란 지적도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 산림청 김명관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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