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지원 확대···신규 카드사 5개 추가
등록일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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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정부가 교통비 절감을 위한 알뜰교통카드의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도 기존 6개에서 11개까지 늘립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3월)부터 저소득층 대상으로 회당 마일리지 적립액을 높여 연간 최대 11만 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일리지 적립횟수 상한도 월 44회에서 60회로 올려 매월 최대 6만6천 원의 절감 효과를 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카드사로는 삼성과 현대, 국민, 농협과 BC 카드 등 다섯 개가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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