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투자유치 기획`
등록일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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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국인직접투자 비중은 아직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선 외국인 직접투자를 늘려야하는데 이를 위해 FTA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박영일 기자>
2005년 현재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외국인직접투자 비중은 8.1%에 불과합니다.
싱가포르의 158%와는 비교가 힘들 정도이고, 태국의 30%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지난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액은 15억9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억 9백만 달러보다 27.6%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115억달러 정도를 예상하고 있지만 투자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는 견해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2007국제투자포럼에서 우리나라가 외국인직접투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한미FTA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해외 전문가로부터 제시됐습니다.
이 부분에서 특히 우리가 유의해야 할 대목은 외국인직접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국내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의 강성노조와 반외자 정서를 투자에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아서 정책적 뒷받침은 이 부분에 대한 개선에 집중돼야 함을 시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선 외국인 직접투자를 늘려야하는데 이를 위해 FTA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박영일 기자>
2005년 현재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외국인직접투자 비중은 8.1%에 불과합니다.
싱가포르의 158%와는 비교가 힘들 정도이고, 태국의 30%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지난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액은 15억9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억 9백만 달러보다 27.6%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115억달러 정도를 예상하고 있지만 투자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는 견해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2007국제투자포럼에서 우리나라가 외국인직접투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한미FTA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해외 전문가로부터 제시됐습니다.
이 부분에서 특히 우리가 유의해야 할 대목은 외국인직접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국내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의 강성노조와 반외자 정서를 투자에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아서 정책적 뒷받침은 이 부분에 대한 개선에 집중돼야 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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