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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포노마렌코 주한우크라이나 대사와 면담하고 인도적 지원을 중심으로 가능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 우크라이나 지원과 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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