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수출전략회의를 열고 어려운 경기에도 목표치를 높여 K-수출에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K-콘텐츠를 식품, IT 등 다른 분야와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낼 것을 주문했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어제 발표된 'K-콘텐츠 수출전략'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K-콘텐츠가 부각됐는데요, 이른바 수출전선의 '구원투수'로 명명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콘텐츠 수출액 등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문체부는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이 국가전략산업이자 신성장동력으로서 우리 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K-콘텐츠 수출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어떠한 청사진을 바라보는 건지 추진 목표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할 방법으로 정부는 북미, 유럽, 중동 등 신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밖에 중점 추진과제 세 가지를 중심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한편으론 K-콘텐츠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과 기대효과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교육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
오는 2025년부터는 수학·영어·정보 교과를 'AI 디지털교과서로' 배우게 될 전망입니다.
어제 교육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주요 내용 중 하나인데요, 'AI 디지털교과서'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AI 디지털교과서 교수법을 정비하고 확산하기 위해서는 교사는 물론 많은 전문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는 어떤 계획일까요?

최대환 앵커>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이 속도를 내어 실질적인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합니다.
관련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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