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부터 탈북민 방사능 피폭 전수조사
등록일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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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정부는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함경북도 길주군과 인근 지역 탈북민에 대한 방사능 피폭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방사능 누출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길주군과 인근 지역 출신 탈북민 881명 중 동의를 얻어 대상자를 선정해 피폭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폭 검사는 탈북민의 방사능 영향 및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일반 건강검진과 병행해 실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함경북도 길주군과 인근 지역 탈북민에 대한 방사능 피폭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방사능 누출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길주군과 인근 지역 출신 탈북민 881명 중 동의를 얻어 대상자를 선정해 피폭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폭 검사는 탈북민의 방사능 영향 및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일반 건강검진과 병행해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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