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에서 문화를 굽다 1부
등록일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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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전북 완주 화산면 수락마을, 빈집이 넘쳐나는 시골마을에 몇 해 전 작은 빵집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는데... 빵집 주인장 최미경 씨를 만나보자
2. 시골마을에 무인빵집이 있다?
- 인적이 드문 길가의 작은 빵집, 그것도 무인빵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최미경씨의 일터다. 전주에서 빵집을 하다가 여유로운 삶을 고민하며 화산면으로 귀촌한지 9년째다.
- 빵은 이웃들이 키운 건강한 농산물로 만들어진다. 재료를 구하러 이웃 양파농가에 간다.
- 3개월 전부터 빵집 일은 서울에서 내려온 귀촌 셰프가 담당하고 있다. 우연히 빵집에 들렀다가 뜻이 맞아 함께 일하게 됐다. (2021년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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