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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강렬하게, 숏폼 전성시대 [컬처샐러드]
등록일 : 2023.02.24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모바일 미디어 기반으로 짧은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요.
시간부터 감정까지 모든 것을 압축하는 숏폼 콘텐츠의 현주소와 미래를 강혜원 성균관대 기업가정신과 혁신센터 연구원과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강혜원 / 성균관대 기업가정신과 혁신센터 연구원)

임보라 앵커>
짧고 강력한 메시지로 갈수록 인기가 치솟는 숏폼 콘텐츠! 특히 젊은 층을 주축으로 이용률이 날로 급증하고 있죠?

임보라 앵커>
최근엔 굳이 찾지 않아도 추천영상으로 숏폼 영상이 많이 뜨곤 합니다.
스토리텔링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정보성 콘텐츠 등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영상 양식들인데요.
최근엔 어떤 분야의 어떤 숏폼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짧게는 초 단위에서 길게는 10여분 정도 러닝타임이 보통인 숏폼 콘텐츠! 단순히 짧아서 보는 걸까요?
이토록 빠르게 우리 일상에 자리 잡게 된 이유, 그 인기 비결은 뭐라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틱톡을 시작으로 후발주자인 유튜브 숏츠가 급부상하고, 거기다 주요 기업들도 관련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빅테크 플랫폼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죠?

임보라 앵커>
반면 짧은 영상이, 이용자에게 단편적 정보나 쾌락 위주 정보만 공급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더 짧게! 더 자극적이게! 이 같은 트렌드 방향에 문제는 없을까요?

임보라 앵커>
장기적 관점에서 바람직한 공존을 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숏폼 같은 콘텐츠와 상생을 위해서는 가이드라인 제시, 법안 등 풀어가야할 과제들이 있을 텐데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강혜원 성균관대 기업가정신과 혁신센터 연구원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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