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4주년···의병장 김학홍 선생 등 104명 포상
등록일 :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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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이북 3도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김학홍 선생과 민족대표 33인을 본떠 비밀결사 단체인 위친계를 결성한 안응섭 선생 등 104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합니다.
포상자는 건국훈장 애국장 6명, 건국훈장 애족장 9명, 건국포장 4명, 대통령 표창 85명으로 생존 애국지사는 없고 여성은 33명입니다.
훈·포장과 표창은 제104주년 3·1절 중앙기념식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 후손에게 수여됩니다.
정부 수립 이후 최초 포상이 있었던 1949년부터 이번 3·1절까지 총 1만7천748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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