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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3. 03. 04. 12시)
등록일 :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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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군, 북 9·19 위반 도발에 상응 조처 대응 준비
군이 북한의 9·19 군사합의 위반에 맞대응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다면 우리도 북한 쪽 완충구역으로 사격할 준비는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9·19 합의는 우리만 지키라고 있는 건 아니다"라며 "우리도 필요하면 공세적으로 작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2. FAO, 북한 식량 지원 필요국 17년째 지정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북한을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국가로 17년째 지정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FAO가 최근 보고서에서 북한을 전반적으로 식량에 대한 접근이 부족한 국가로 분류하고 외부 지원을 필요로 하는 45개국에 포함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조사 첫 회인 2007년 이후 지금까지 `외부 식량 지원 필요국`으로 지정됐습니다.

3. 한-UNDP 17차 정책협의회···지속가능 발전 논의
외교부가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유엔개발계획, UNDP와 연례 정책협의회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지속가능 발전의 종합적 달성과 개발효과성 제고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회의에는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한국 측 수석대표로, 울리카 모디어 대외관계국장이 UNDP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

4. 미, 우크라에 5천200억 원 규모 무기 추가 지원
미국이 현지시간 3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4억 달러, 원화 약 5천200억 원 규모입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에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HIMARS·하이마스와 곡사포 탄약, 브래들리 전투차량의 탄약, 교량 전차 등이 포함됐습니다.

5. WB "시리아, 지진 직접 피해액 6조6천억 원"
세계은행이 지난달 6일 발생한 강진에 따른 시리아의 직접 피해 규모가 약 51억 달러, 원화로 6조6천억 원이라고 추산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 4만5천 명 이상, 시리아에서 5천9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 시간 3일 건물과 인프라, 문화유산 파괴 등에 따른 시리아의 직접 피해 규모가 국내총생산의 10%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6. 뉴욕증시, 금리공포 완화에 상승···다우 1.17%↑
뉴욕증시가 금리 재인상 우려 완화로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7.40포인트, 1.17% 오른 33,390.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64.29포인트, 1.61% 상승한 4,045.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02포인트, 1.97% 상승한 11,689.01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7. 주유소 휘발유 가격···리터당 1580.2원
오늘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80.2원으로 전주 대비 1.1원 올랐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2.3원 하락한 1562.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휘발유 판매 가격이 경유가격을 넘어섰습니다.

8. 건조한 대기에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건조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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