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민등록-실거주 다른 4천6백여 명 확인
등록일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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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지 위기가구 중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사람이 4천6백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조사에서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이번 조사 내용을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지 위기가구 중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사람이 4천6백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조사에서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이번 조사 내용을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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