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개성공단
등록일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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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북한자금 문제가 순조롭게 풀리면서 남북 경제협력도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성공단 활성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남북 교역량은 2000년 6.15 선언 이후 7년간 3.2배나 증가 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조사에 따르면 2000년 4억2500달러였던 교역량이 지난해에는 13억 달러를 넘어 섰고 올해 5월까지 6억600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 같은 추세를 유지 하면 연말에는 17억 달러는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BDA 문제 해결이 남북관계에 영향을 줘 교역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 경제교류의 중심지인 개성공단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개성의 제조업과 서울의 금융, 그리고 인천의 물류를 연결하는 성장의 삼각지역입니다.
여기에 남측의 자본과 기술, 북측의 토지. 인력을 결합하면 시너지효과는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특히 남북 경제협력의 활성화로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교류 메카를 넘어 동북아 허브 공단으로 거듭 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개성공단이 동북아 중심 공단으로 거듭 나기 위해선 원활한 물동량 소화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전문가들은 개성공단과 인천공항 그리고 항만을 연결하는 남북간 물류 네트워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합니다
개성공단이 남북경제협력의 교도부를 넘어 동북아 허브 공단으로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움직임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개성공단 활성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남북 교역량은 2000년 6.15 선언 이후 7년간 3.2배나 증가 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조사에 따르면 2000년 4억2500달러였던 교역량이 지난해에는 13억 달러를 넘어 섰고 올해 5월까지 6억600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 같은 추세를 유지 하면 연말에는 17억 달러는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BDA 문제 해결이 남북관계에 영향을 줘 교역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 경제교류의 중심지인 개성공단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개성의 제조업과 서울의 금융, 그리고 인천의 물류를 연결하는 성장의 삼각지역입니다.
여기에 남측의 자본과 기술, 북측의 토지. 인력을 결합하면 시너지효과는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특히 남북 경제협력의 활성화로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교류 메카를 넘어 동북아 허브 공단으로 거듭 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개성공단이 동북아 중심 공단으로 거듭 나기 위해선 원활한 물동량 소화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전문가들은 개성공단과 인천공항 그리고 항만을 연결하는 남북간 물류 네트워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합니다
개성공단이 남북경제협력의 교도부를 넘어 동북아 허브 공단으로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움직임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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