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13합의 이행 맞춰 대북 지원`
등록일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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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3합의 이행을 신속하게 추진하기위해서 북한이 핵시설을 폐쇄하는 시점에 5만톤의 중유를 제공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또 쌀 차관 40만톤도 다음주 중에 열릴 IAEA,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과 북한측의 협의결과를 지켜본 뒤에 구체적인 지원방침을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핵시설 폐쇄를 하기 전에는 어떠한 지원도 없을 것`이라면서 `북한이 폐쇄 시점을 늦게 잡으면 그만큼 중유 지원도 늦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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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또 쌀 차관 40만톤도 다음주 중에 열릴 IAEA,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과 북한측의 협의결과를 지켜본 뒤에 구체적인 지원방침을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핵시설 폐쇄를 하기 전에는 어떠한 지원도 없을 것`이라면서 `북한이 폐쇄 시점을 늦게 잡으면 그만큼 중유 지원도 늦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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