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함께 연어 30만 마리, 자연으로 보낸다
등록일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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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어린 연어 방류, 3~4년 후 다시 돌아올 것으로 기대-
윤세라 기자>
환경부는 강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인 기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낙동강 지류에 매년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연어는 대표적인 회유성 어종으로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가서 살다가 성체가 되면 다시 강을 거슬러 올라와 바다에 알을 낳는데요.
이번에 방류된 연어 역시 베링해와 북태평양 등에서 성장한 후,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연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수 생물종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동강 하구의 자연성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윤세라 기자>
환경부는 강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인 기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낙동강 지류에 매년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연어는 대표적인 회유성 어종으로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가서 살다가 성체가 되면 다시 강을 거슬러 올라와 바다에 알을 낳는데요.
이번에 방류된 연어 역시 베링해와 북태평양 등에서 성장한 후,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연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수 생물종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동강 하구의 자연성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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